장현식은 두 차례 실전 등판을 통해 몸 상태를 최종 점검한 뒤 1군 등록 예정이었다.
그런데 복귀 후 첫 실전 등판에 나설 예정이던 지난 16일 두산 베어스와 퓨처스리그(2군)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염경엽 감독은 "장현식은 오는 20일 인천 강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2군 경기에 등판 예정"이라면서 "이날 투구를 보고 개막 엔트리 등록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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