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회,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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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결의안 채택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서천군의회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가 17일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농업인 생계 보호와 농업 안정화를 위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 의원은 또 "벼 재배면적 조정제는 기본적으로 벼 재배면적을 줄이도록 요구하는 정책으로 이는 현재 벼를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부담을 안겨 줄 수 있다"며 "벼는 농업인에게 생계의 주요 원천이 되는 작물로 재배면적 감축은 농업인 수익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천군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농업인 생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농업 지속가능성을 저해할 수 있는 해당 정책을 즉각 철회할 것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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