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휴학 승인 없다" 전북대, 의대생 휴학계 전면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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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맹휴학 승인 없다" 전북대, 의대생 휴학계 전면 반려

1년 여간 지속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동맹 휴학 등 집단 행동을 더 이상 승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이다.

(사진=뉴시스) 전북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까지 25학번 신입생을 제외한 의대생 654명(전체 학생 705명 중 92%)이 휴학계를 제출했다.

휴학계가 반려된 상태에서 수업일수 4분의 1 선인 이달 말까지 등록금 납부와 수강신청을 하지 않은 학생은 미등록 제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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