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내수면 가두리양식업 면허 연장이 이뤄지지 않아 피해를 본 104명의 어업인의 손실을 보상해주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자는 1989년 정부의 '맑은물 공급종합대책'에 따른 면허 연장이 좌절돼 강제 폐업 수순을 밟은 내수면 가두리양식업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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