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지기 절친 아내의 절도와 불륜을 알게 된 사연자가 등장했다.
이후 사연자 아내의 지갑 또한 도난당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애기 백일 반지를 놔둔 서랍을 열어봤어요.그런데 백일 반지 3개가 다 없어진거에요"라고.
며칠 뒤 사연자의 집에 세 아내가 모인 날 사연자의 돌 반지마저 도난 당했고, CCTV를 확인해 본 결과 절도범은 다름 아닌 20년지기 절친의 아내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