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이 인용돼야 한다는 응답이 기각 또는 각하돼야 한다는 응답보다 16%포인트(p) 높다는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에이스리서치는 뉴시스 의뢰로 지난 15, 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인용돼야 한다는 응답이 56.7%, 기각 또는 각하돼야 한다는 응답이 40.7%를 기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3월 1주 차 조사 결과보다 인용 의견은 2.5%p 오르고 기각 또는 기각·각하 의견은 3.5%p 하락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