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8일 미국이 한국을 '민감 국가'로 지정한 데 대해 정부가 '미국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의 보안 관련 문제'라고 해명한 것을 두고 정부·여당의 '외교 무능론'을 더 강하게 주장했다.
민주당은 미국의 민감 국가 지정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도 검토 중이다.
민주당은 정부의 해명과는 별개로 결국 민감 국가 지정까지 오게 된 것은 여권의 '핵무장론'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점을 재차 지적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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