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미국 관계사 큐레보(Curevo Vaccine)가 대상포진 백신 '아메조스바테인'(프로젝트명 CRV-101) 개발을 위한 1억1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설립 투자자인 GC녹십자는 자사를 포함한 기존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후속 투자와 다수의 신규 투자자 합류로 성공적인 자금 유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한편, 큐레보 이사회에는 미국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주도한 '오퍼레이션 워프 스피드'의 수석 과학 고문 출신 몬세프 슬라위 박사가 새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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