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로부터 성폭행당했다는 피해자들의 주장이 허위라며 영상을 제작·방송해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JMS 신도 출신 50대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약 2개월간 정명석씨에게 성폭행당한 피해자들의 진술이 허위이고 증거들이 조작됐거나 짜깁기 됐다는 내용의 영상 48개를 만든 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씨는 앞서 2009년에도 준강간 등 혐의로 징역 10년을 확정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