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감독 이명구)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전북 순창군에서 개최된 ‘2025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 남자부 개인 단식 1위, 단체전 3위를 차지해 올해 쾌조의 출발을 시작했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배이수 선수는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개인 단식 결승전에서 황보은(음성군청) 선수를 4대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명구 감독은 “2025년 출전한 첫 대회에서 개인 단식 1위, 단체전 3위의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며 “2025년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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