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3건 중 1건은 화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독은 8건(2.1%)으로 비중은 작으나 모두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 사례로, 사망, 의식 소실 등 중대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다.
이는 30~40대 부모가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인 자녀와 함께 가족 단위로 캠핑을 즐기다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소비자원은 분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