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올해 급수구역 31km 확장…안정적 용수 공급 기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청주시, 올해 급수구역 31km 확장…안정적 용수 공급 기대

청주시는 상수도 미공급 교외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2025 급수구역 확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청원구 오창읍 가곡리 등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58억여원을 투입해 상반기 9곳, 하반기 6곳 준공을 목표로 상수관로 전체 31km를 매설해 850여가구, 2550명에게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박관석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상수도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께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