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667억원을 들여 흥덕구 송정동 청주산업단지에 건립한 행복주택(552가구) 입주가 이달 말 시작된다고 18일 밝혔다.
입주대상자는 청년·대학생·신혼부부 등 청년층, 산업단지 근로자, 고령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비가 시세보다 저렴한 행복주택 건립으로 주거 취약계층과 산단 근로자의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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