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8일부터 자체 운영 중인 산림복지시설의 이용료 감면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민 누구나 산림복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감면 기간과 감면 대상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국민에게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전국 19곳에서 산림복지시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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