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해마다 증가하는 1인 가구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경제생활, 주거 안정, 건강증진 등 35개 지원사업에 총 812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핵심 사업인 경제생활 지원에는 395억원을 들여 위기상황가구 생계·의료 지원,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보호 종료 아동 자립 지원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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