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수술을 받고 10개월째 축구 대표팀은 물론 소속팀 경기에도 나서지 못하고 있는 공격수 조규성(27·미트윌란)이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하며 "곧 돌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조규성은 영상에서 "많은 팬 그리고 그라운드에 서는 게 그립다"고 말한다.
조규성은 지난해 11월 구단 SNS 영상을 통해 재활 모습을 공개하면서 "곧 돌아가겠다"고 했으나 그러고 나서 또다시 4개월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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