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전국 청년상인들의 축제인 '제2회 전통시장 청년상인 축제'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영동군에서 오는 5월 말경에 3일간(23일~25일 예정) 영동 하상주차장에서 대규모 행사가 개최된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확대된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영동군은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중기부와 전통시장육성재단과 협업해 만반의 준비를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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