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대전 신구장 '불펜 2층' 언박싱…박진만 감독이 걱정한 '사소하지만 중요한' 이것?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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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전 신구장 '불펜 2층' 언박싱…박진만 감독이 걱정한 '사소하지만 중요한' 이것? [대전 현장]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를 치렀다.

볼파크에는 몬스터월 뒤로 2층 짜리 복층 불펜이 조성되어 있다.

한편 경기 전 한화 김경문 감독은 마운드를 밟아 보는 삼성 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새 신발을 신은 거나 똑같다.마운드를 다 똑같이 만들어 놓지만 구장마다 친숙한 데가 있고, 괜히 낯선 데가 있고 그렇다.아마 오늘 삼성도 투수들이 많이 던져볼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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