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는 미국 관계사 큐레보가 대상포진 백신 ‘아메조스바테인(프로젝트명:CRV-101)’ 개발을 위한 1억1000만 달러(약 1588억원) 규모 시리즈B(상품‧인원 확장 목적)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탈 자크 오비메드 박사는 “아메조스바테인은 기존 백신보다 우수한 내약성을 가짐과 동시에 생물학적 위험을 줄일 수 있어 대상포진 예방 백신의 첫 번째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큐레보 설립 목적은 고령층의 대상포진 예방 백신에 대한 미충족 수요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며 “향후 큐레보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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