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구상회화의 거장 박광진 작품 102점 KAIST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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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구상회화의 거장 박광진 작품 102점 KAIST 기증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8일 한국 구상회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박광진 교수(서울대 명예교수)의 미술작품 기증 협약식을 연다고 밝혔다.

'자연의 구도자'로 알려진 박광진(90) 교수는 자연의 빛과 소리를 사실적으로 담아낸 작품을 통해 한국 구상회화사의 중추적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 교수는 지난해 12월 KAIST 미술관 개관 당시 자신의 작품 2점을 찬조 전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평생 제작해온 작품 중 1959년부터 2023년까지의 인물화, 정물화, 풍경화 등 102점을 선별해 기증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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