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본점 영플라자를 글로벌 젠지(Gen-Z) 고객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다고 18일 밝혔다.
본점 영플라자는 오는 4월부터 전면 개보수 공사에 돌입한다.
명동 상권의 장점을 살려 글로벌 젠지 고객들의 발길을 이끌 패션, F&B, 아트 등을 총망라한 'K-콘텐츠' 전문관 조성을 비롯해, '롯데타운 명동'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다양하게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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