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MBK, 고려아연 주총 앞두고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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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고려아연 주총 앞두고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

고려아연[010130] 최대주주 영풍·MBK 파트너스는 이달 28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의결권 행사 허용 가처분을 제기했다고 18일 밝혔다.

영풍·MBK 연합은 서울중앙지법에 전날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전하며 신청 취지에 대해선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정기주주총회에서 영풍·MBK의 의결권을 또다시 박탈함으로써 주주총회를 파행으로 이끌고자 하는 의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려아연은 지난 12일 호주 자회사이자 주식회사인 선메탈홀딩스(SMH)가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보유한 영풍[000670] 지분 10.3%를 현물 배당받아 고려아연과 영풍 사이에 상호주 관계가 형성됐다며 이번 주총에서도 영풍의 의결권이 여전히 제한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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