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뱅크과 U뱅크 컨소시엄이 제4 인터넷은행 신청 일주일을 앞두고 참여 의사를 철회했다.
금융권은 2021년 케이뱅크 출범 후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 3개의 인터넷은행이 출범했으나 신생 인터넷은행의 자금 조달 조건 등이 강화되면서 금융당국의 예비인가 신청 문턱을 넘기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최근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심사기준 및 절차 관련 FAQ'를 배포하며 자본금 및 자금조달 계획의 평가 기준으로 '기존 3사(카카오·케이·토스뱅크)의 인가 이후 영업 과정에서 실제 자금소요에 따른 자본금 조달추이 등을 고려해 심사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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