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내 김혜경 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18일 열린다.
김혜경 씨는20대 대선 당내 경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의원 배우자 등에게 경기도청 법인카드로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는 18일 오후 2시 수원고법 801호 법정에서 김혜경 씨의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 혐의 사건 항소심 1차 공판기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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