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공동 주최한 '2025 코리아그랜드세일'이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인 1∼2월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2011년부터 추진해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 축제다.
이는 작년보다 103.6%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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