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북악산 문화관광 탐방로 조성'을 위한 최종 3단계 사업에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0.92㎞ 연장의 2개 노선을 신설한다.
3단계 사업까지 완료되면 북악산 전 구간이 연결되는 만큼, 종로구의 관광 자원이 한층 풍성해질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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