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라고 지질해”…서장훈, 16살차 국제커플 험담에 분노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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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라고 지질해”…서장훈, 16살차 국제커플 험담에 분노 (‘물어보살’)

16살 차 연상연하 국제 연애 중인 사연자가 주변 험담에 속상하다는 사연에 서장훈이 분노했다.

1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 308회에서는 16살 연하의 튀르키예 남자친구를 사귄 뒤 주변 지인들의 험담에 고민이라는 40대 사연자가 등장했다.

친구에게도 소개해 줬냐고 이수근이 묻자, 사연자는 “이미 만났다”라며 친구가 남자친구에게 “사연자를 왜 좋아하냐”고 물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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