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빈은 지난해 출루율 0.375를 기록했다.
자신의 출루율이 높아질수록 롯데의 승리 확률도 덩달아 올라간다고 믿고 있다.
황성빈은 "지난해 내 출루율이 리드오프치고는 높은 편이 아니었다.개인적으로 4할대 출루율을 목표로 뛰고 싶다"며 "도루왕 타이틀은 전혀 관심이 없다.워낙 우리 팀 타선이 좋기 때문에 내가 많이 출루한다면 충분히 많은 득점을 기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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