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해상기상특보 발효, 전년 대비 18% 늘어…3월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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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해상기상특보 발효, 전년 대비 18% 늘어…3월에 집중"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작년 한 해 동안 선박 출항 통제의 기준이 되는 해상 기상특보 발효 건수가 전년 대비 18.1% 늘었다며 18일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5년간 발생한 해양 사고를 월별로 집계하면 해양 사고 선박 100척당 인명 피해는 3월이 가장 많았다고 공단은 분석했다.

공단 관계자는 "전복과 침몰 사고는 다른 해양 사고에 비해 기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해양 종사자는 기상 위험 요소를 충분히 인지하고 조업에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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