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41회에서는 ‘한일 화합의 밤’에 걸맞게 한일 신동들과 현역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무대부터 신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으로 무대를 꾸미는 ‘톱텐쇼는 사연을 싣고’까지 다채로운 볼거리가 풍성하게 쏟아졌다.
마이진은 암 투병 도중 마이진의 노래에 위로를 받았다는 신청자의 응원과 함께 눈물을 글썽였고, 신청곡 ‘보릿고개’를 부르다가 결국 오열을 쏟아 모두를 눈물짓게 했다.
뒤를 이은 스페셜 무대에서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별사랑은 유연한 완급조절로 감수성을 끌어올리며 ‘삼천포 아가씨’를 열창, 여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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