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한동훈·안철수, 일제히 "승복", "통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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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한동훈·안철수, 일제히 "승복", "통합" 강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선고가 이르면 오는 21일 나올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유승민·한동훈·안철수 등 국민의힘 내 탄핵 찬성파 대권 주자들이 정치·종교계 원로를 예방하는 등 일제히 대선 행보를 본격화하며 '승복', '통합' 메시지를 강조하고 나섰다.

같은 탄핵 찬성파 진영의 한동훈 전 대표 또한 이날 서울 종로구 조계사를 찾아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예방해 비슷한 메시지를 냈다.이 자리에서 한 전 대표는 윤 대통령 탄핵심판과 관련 "어떤 결론이 나든 지도자들이 국론을 화합시키려는 노력을 해줘야 한다"며 역시 승복과 통합을 강조했다.한 전 대표는 전날 여의도 순복음교회 예배에 참석한 직후에도 기자들에게 "헌재가 헌법과 헌법정신에 맞는 결정 내릴 것"이라는 등 탄핵심판 결과에 대한 승복을 강조한 바 있다.

안 의원은 지난 12일 대구 동산병원 및 경북대 방문, 13일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 등 지역행보는 물론 같은 날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한 데 이어 이날 이 전 대통령을 예방하는 등 다른 탄핵 찬성파 의원들과 함께 대선 행보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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