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부부' 아내가 심각한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남편의 아픔에도 아내는 "(남편이) 아프다고 하는데 그런 말을 들으면 안쓰럽지 않다.남편은 일을 안 하고 나가는 편이다"고 말해 모두에게 의아함을 안겼다.
남편의 폭력 정도에 대해 그는 "신혼 초에는 머그잔으로 제 머리를 잡고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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