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208홈런을 기록한 좌타 거포 조이 갈로가 투수 전향을 선언했다.
1993년생 갈로는 2012 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지명을 받았으며, 2015년 빅리그에 데뷔해 통산 939경기 2869타수 557안타 타율 0.194 208홈런 453타점 출루율 0.319 장타율 0.456을 기록했다.
또 MLBTR은 "갈로는 이제 새로운 계약을 알아볼 수 있다"며 "프로에서 투구한 경험은 없지만, 고교 시절에 투수를 경험했다.노히터를 기록하기도 했다"며 "야수 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송구를 선보였으며, 우익수로 골드글러브를 두 차례 수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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