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영치 활동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월 18일 자동차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상습·고질적인 체납 근절을 위해 번호판 영치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번호판 영치 시스템 등 전문 장비 탑재 차량을 활용해 아파트단지·공용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체납 차량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자동차세 1회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으며 2회 이상 체납한 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번호판 영치를 실시고 3회 이상 체납한 타 시도 등록 차량도 영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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