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맘때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고 시즌 내내 재활에 전념한 최지묵이 1년 만에 돌아온 선발 복귀전에서 또다시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
공교롭게도 최지묵이 처음으로 십자인대 부상으로 쓰러진 경기는 지난해 3월 홈에서 열린 1라운드 충남아산FC전, 그리고 이번에 부상을 당한 경기 역시 지난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충남아산과의 경기다.
최지묵은 지난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5' 4라운드 홈 경기에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경기 도중 십자인대가 파열돼 후반전 초반 이상민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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