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양재천 뗏목 체험 생태환경 프로그램인 '양재천 천천투어'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4월 '어르신 하루 여행'은 1일 2회 65세 이상 서초구민을, '야간 천천투어'는 5월과 9~10월에 서초구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전성수 구청장은 "기존 양재천 천천투어뿐만 아니라 '어르신 하루 여행'과 '야간 천천투어' 신규·확대 운영을 통해 주민들이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경험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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