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배드민턴연맹(BWF) 여자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전영 오픈 결승전에서 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상대로 게임 스코어 2-1(13-21, 21-18, 21-18)로 이겼다.
BWF 홈페이지는 사실 안세영이 부상뿐 아니라 독감까지 걸려 더 힘든 경기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선수가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뛰어넘기 위해 도전했다.안세영은 자신이 왜 이기기 어려운 선수인지 다시 한번 증명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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