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계약 해지해!”...‘10년 헌신’ 손흥민 헌신짝 취급? “SON, 토트넘 선배 선정 BEST 11에서 제외”

이어 “데포는 자신이 속해 있던 팀이 현재 토트넘보다 거의 모든 면에서 더 뛰어나다고 믿고 있다.데포는 놀랍지 않게도 대부분 포지션에서 자신의 팀 동료를 선택했다.미키 판 더 펜이 현역 선수 중 유일하다.가장 논란이 된 것은 현재 토트넘 주장인 손흥민 대신의 에런 레넌을 선택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손흥민은 45분만 뛰고도 경기에서 가장 많은 기회 창출(3회)을 기록했다.

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17일 “경기 종료 후 손흥민은 다소 화가 난 듯 보였다.그러나 팬들은 그에게 큰 동정을 보이지 않았으며, 한 팬은 그에게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