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보고관 "北주민 46% 영양실조 추정…만성 식량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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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보고관 "北주민 46% 영양실조 추정…만성 식량불안"

만성적 식량 불안이 이어져온 북한에서 인구의 절반 가까이 영양실조에 걸린 것으로 추정됐다.

18일(현지시간) 엘리자베스 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의 영양실조 유병률은 2020년부터 3년간 평균 45.5%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유엔 자료를 인용해 북한에서 배설물 처리가 비위생 시설에서 이뤄지는 가정이 전체의 52%에 이르며 이는 설사를 유발하는 등 공중보건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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