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을 전면 리모델링해 내년 6월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어린이대공원 식물원은 1972년 준공 후 노후한 시설을 개선하고자 작년 11월과 올해 2월 건축설계공모 및 조경설계공모를 진행했다.
두 당선작을 바탕으로 식물원은 어린이대공원의 특색을 살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식물정원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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