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새 총리, 찰스3세 이어 스타머 회동…"英과 가치 공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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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새 총리, 찰스3세 이어 스타머 회동…"英과 가치 공유"(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갈등을 겪는 캐나다의 마크 카니 신임 총리가 17일(현지시간) 영국을 방문해 찰스 3세 영국 국왕을 예방하고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회담했다.

다른 영국 매체들도 이날 카니 총리를 맞이할 때 찰스 3세가 맨 붉은 넥타이는 캐나다 국기에 대한 지지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스타머 총리는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주권 있는 두 동맹국(영국과 캐나다)은 공유된 역사와 가치, 국왕 등 공통점이 많고 영연방 안에서 함께한다"며 "경제적으로도 우리는 훌륭한 연결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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