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춘화연애담’에 출연한 한승연과 인터뷰를 가졌다.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배우 데뷔를 한 한승연은 “사극이라는 장르에 부담이 있었다.첫 연기를 사극으로 시작했고 그 당시에는 너무 어렸다”며 “오랜 시간 사극 경험이 없었다.옛날이랑 똑같으면 큰일난다고 생각했다.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필사적으로 노력했다”고 밝혔다.
“베드신을 그저 일이라고 받아들였죠.배우로서 이런 장면이 어렵고 부담스럽게 다가간다면 연기할 수 있는 폭이 좁아질 것 같았어요.제작발표회에서도 말했는데 저는 데뷔할 때부터 성인이었어요.왜 충격 받으시는지 이해하기 어렵기는 하지만 줏대있게 연기할 거예요.” 한승연은 배우로서 연기할 때 캐릭터를 감정적으로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다양한 경험에 부딪혀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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