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생필품 소비, 15개월 연속 하락…2월엔 전년 대비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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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생필품 소비, 15개월 연속 하락…2월엔 전년 대비 9.8%↓

현지 소비 조사 전문업체 스센티아는 17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아르헨티나 2월 대형마트 및 편의점 소비가 작년 동기 대비 9.8% 하락했다고 밝혔다.

대형마트의 생필품 판매 하락은 수도권 지역에서 -8.3%를, 지방에서는 -4.9%를 각각 기록했으며, 규모가 작은 식료품점이나 편의점의 경우는 -12.5%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2월 물가상승률이 전월 대비 2.4%(전년 동월대비로는 66%)를 기록하면서 전월대비 2.2%를 기록한 1월보다는 소폭 상승했으나 장기적으로는 물가 상승률이 하락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소비가 회복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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