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3월 17일부터 ‘수입식품 해외제조업소 등록 서류 자동검토 시스템’ 운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식약처, 3월 17일부터 ‘수입식품 해외제조업소 등록 서류 자동검토 시스템’ 운영

새로운 시스템은 기존 민원 담당자가 직접 검토하던 민원서류를 AI 머신러닝 기반 광학 문자 인식(AI-OCR, Optical Character Recognition : 문서 또는 이미지 파일에서 텍스트를 읽을 수 있도록 변환), 업무처리 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 : 사람이 수행하던 반복적‧규칙적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대신 처리하는 기술) 기술 등을 활용해 등록 신청인 정보, 해외제조업소 소재지 등 기초정보를 검토하고, 수출국 정부 증명서 등 다국어 서류를 자동번역·비교한다.

이로써 해외제조업소 등록 정보 오류를 최소화하고 민원처리시간을 줄여 정확하고 효율적인 수입식품 안전관리가 가능해진다.

(표)수입식품등 해외제조업소 등록 시스템 체계도.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컬월드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