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대통령 "미국과 관계 개선 최우선 과제"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와 마찰을 빚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미국과 관계 개선은 우리에게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이날 발언은 최근 미국 정부의 에브라힘 라술 주미 남아공 대사 추방 결정 이후 나왔다.
지난 1월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남아공과 미국의 관계는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