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업이 운영하는 벨기에 프로 구단이 2부 강등 위기에 직면하면서 해당 팀에서 뛰는 일본 선수들 7명도 벨기에 2부에서 다음 시즌 보낼 가능성이 생겼다.
이번 결과로 신트 트라위던은 리그 30경기 7승 10무 13패 승점 31점으로 14위를 기록했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존'은 17일 "일본인 선수 7명이 있는 신트 트라위던이 강등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라며 "감독은 해당 결과에 분노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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