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후 안전 보장을 위한 유럽 주도의 국제 평화유지군 파병 논의를 주도하는 영국이 파병에 러시아의 의사는 중요치 않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이날 유럽의 우크라이나 파병을 수용하지 않겠다는 러시아 측 입장과 관련, "러시아가 지난해 전선에 북한군을 배치할 때 우크라이나에 물어보지 않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영국 총리실 대변인은 우크라이나에 '상당한(significant) 수'의 국가가 파병할 의사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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