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g 참치 해체쇼에 고급 일식 만찬까지...오타니가 준비한 파티에 놀란 동료들 "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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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kg 참치 해체쇼에 고급 일식 만찬까지...오타니가 준비한 파티에 놀란 동료들 "최고였어"

이날 파티의 주최자는 오타니를 비롯해 야마모토 요시노부, 사사키 로키까지 일본 출신의 다저스 선수들이었다.

특히 오타니의 부름을 받고 달려온 일본 내 유명 요리사들이 한 자리에 모이면서 다저스 선수들은 최고급 일식을 맛볼 수 있었다.

좌완투수 알렉스 베시아는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맙다.가장 인상 깊었던 메뉴는 성게였으며, 모두가 (디너 파티를) 매우 즐겼다"며 일본 특유의 문화를 즐긴 것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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