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1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을 제패하며 우승 상금 450만 달러(약 65억 2000만 원) ‘잭폿’을 터뜨렸다.
로리 매킬로이(사진=AFPBBNews) 매킬로이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이어진 연장전 3홀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로 1오버파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스폰은 우승은 놓쳤지만 272만 5000 달러(약 39억 4000만 원)의 두둑한 상금을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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