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그는 처음으로 결혼과 득남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고, “이번 승리를 아내와 아들에게 바친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데뷔전의 중압감을 극복한 유수영은 “RTU 우승자도 톱 컨텐더까지 오를 수 있다는 걸 반드시 보여주겠다”며 다음 싸움 상대로 알렉산드레 토푸리아(29∙스페인/조지아)를 지목했다.
경기 초반, 최승우는 거리 싸움과 잽·레그킥으로 분위기를 주도하려 했지만, 바셰호스가 오른손 오버핸드훅 카운터를 적중시키면서 그대로 경기가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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